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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의 새벽일기...#8 정월대보름행사
작성자 친구네농장지기 (ip:223.62.163.187)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2-23 21: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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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3

친구의 새벽일기... #8


즐거운 주말~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늘 23일 임진강변(연전군 백학면 학곡리, 연천군 군남면 삼거리)에서는 임진강불축제와 달집태우기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 집니다.


☆ 새둥지마을에서도 오늘 낮에 척사대회와 새로 개발한 맛있는 신메뉴 시식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 친구가 카스를 시작한지 11개월이 되어가는 군요.ㅎㅎ

지난 십년을 되돌아보니 동호회활동→다음카페와 네이버카페활동→트위터→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네이버카페&블로그&haessal.net&카스&페이스북 ...

형태로 온라인일기의 중심들이 변화되어 왔네요.

어디엔가는 지난 시간들의 기억들이 남아 있어 저도 가끔 지나간 일들을 회상할 때 찾아보게 됩니다.

영농일기를 종이에 쓰던 것을 온라인이라는 공간속에 써온 것이죠.

그동안 여기저기 써놓았던 일기들을 한 곳에 정리하는 일은 진짜 일입니다ㅜㅜ

그때그때 정리해놓았어야 했는데 지금 하려니 일이 되어 버렸네요ㅎㅎ


☆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믿음, 관계교류와 소통, 생산물의 이력관리 등을 위해 영농일기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이제는 영농일기가 농가혼자만 보기 위해서 작성되든지, 아니면 인증을 받기 위해 형식에 얽메이면 안된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모든 농업인이 온라인 공간에 영농일기를 쓴다면?

소비자는 지역/농가마다의 농산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어떠한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며, 농업인의 수고를 크게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형식에 얽메여 점점 복잡해지는 인증제도때문에 농업활동보다 문서작성하는데 더 큰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이상한 모순이 농촌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복잡해지는 만큼 농업환경도 점점 복잡해 집니다.

삶은 점점 복잡해지고, 서로의 믿음이 사라지고...

이런거 보다 좀더 단순하고 명쾌하게 세상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모든 농업인들이 온라인 영농일기를 쓰긴 어렵지만, 영농일기 제대로 안썼다고 인증을 취소한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답답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농업인이 자기의 농업경영을 위해 영농일지를 쓰는 것이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음...


농촌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이제 문서작성하시다 농사도 못짓고 돌아가시겠습니다.!!!


...


이래저래 고민많은 새벽입니다.ㅡㅡ:;

첨부파일 IMG_20130223_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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